잊었니..
정진경
2012.03.27
조회 77
뜨겁게 사랑하던 그때를 잊고 사는 우리들...
언젠가 부터 늘 반복되는 삶을 당연한듯 살고 있는 우리들...
서로의 자존심때문에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애태우는 우리들...
이제 그만하자...
예전에 서로만 바라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같이 웃어주고
같이 아파하며 위로해주던 그때의 감정으로 돌아가자....나의 사람아...

이승철에 잊었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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