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짠하네요
황상영
2012.03.30
조회 109
다들 쨈있게 보셨다고하니 맘이 더 짠해요.
결혼 30주년 이벤트로 몰래 신청해서 당첨에
눈시울도 돌고 티켓을 받도 맘이 부풀었느데
갑자기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중환자실로 직행해서
병실을 지키느라 공영을 볼 수가 없어서
한편으론 미안하네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31주년으로 축하해 줘야겠어요
남은시간도 어제의 여운으로 모두 모두 행복하게 지내세요

신청곡: 노사연 사 랑
이선희 한바탕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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