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명품스러운 테너의 음성으로 어둠 속에서 영재씨 목소리가 생음악전성시대 40탄~짜짠~서막이 울려퍼지며 감동은 시작됐습니다
작은 체구로 열창을 하던 김신우씨,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한동준 ,서정적인 감성으로 자전거 탄 풍경까지 달리더니 소냐의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객석을 채우며 모두가 하나되어 적우씨의 무대에선 모두 일어나~ 소리질러~열정과 뜨거운 가슴으로 소리높혀 ~~아직까지도 목이 쉰 듯^^*
마지막 무대를 허스키한 목소리로 감동을 준 박완규씨의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내가 만약 외로울때면 누가 위로하지?..여러분~
감동과 열정~그리고 사랑과 감사
집에 돌아와 그여운 그대로 흥얼흥얼~ 딸아이를 껴안고 "고마워~공주 사랑해^^* 아름다운 날이야"(울 남편 회사업무로 못간게 못내 아쉬워하는말 ~ 돈주고도 못가는 건데...아쉽다)
(귓속말로..영재아저씨 귀공자 타입이라고 했더니 ..정말!!ㅎㅎㅎ)
딸아이 덕에 쉰세대가 신세대로 거듭 태어나 보렵니다..ㅋㅋㅋ 싸인까지 받아서 와야 하는데 혜영언니 인천까지 가야하는 바람에 ......
영재씨 내년에도 꼭 초대권 보내주세요^^* 그땐 딸아이랑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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