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어제의 긴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조명이 나가도 유영재님의 멘트로 시작된 "생음악 전성시대 40탄"
막이 올라 자전거 탄 풍경의 오프닝으로 김신우,한동준,소냐,적우,
박완규로 이어진 공연 내내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중간중간에 유영재님의 깜짝 의상과 더불어
진행 멘트는 참석한 모든이를 훈훈하게 했답니다.

공연이 끝나고도 팬사인회와 더불어 기념사진까지....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라고 감동했습니다.

제가 간단 후기라고 했는데 사진을 정리해서
조만간 다시 올려 현장분위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cbs관계자 여러분
출연가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누구보다도 유영재님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근데 어쩜 그렇게 동안이신가요?
와이프가 저랑 비교된다는 말에 조금 섭섭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