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연차휴가내고 신랑이랑 손잡고 떠난 과천..
신랑 일이 늦게 끝나는바람에 늦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시간안에
도착했습니다.
오프인...저멀리서 들려오는 영재오빠의 목소리는 환상이였습니다.
진행을 굉장히 매끄럽게 진행을 잘해주셔서
그 속에 쏙~옥 빠져 버렸습니다.
공연해주신 모든분들 역시 시간내내 감동이였습니다.
2시간이 2분처럼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게 해준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감사드려요..
ㅎㅎㅎ근데 영재오빠는 사진보다는 실물이 헐씬 잘생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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