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박미자
2012.03.30
조회 112
어제 하루 연차휴가내고 신랑이랑 손잡고 떠난 과천..
신랑 일이 늦게 끝나는바람에 늦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시간안에
도착했습니다.

오프인...저멀리서 들려오는 영재오빠의 목소리는 환상이였습니다.
진행을 굉장히 매끄럽게 진행을 잘해주셔서
그 속에 쏙~옥 빠져 버렸습니다.

공연해주신 모든분들 역시 시간내내 감동이였습니다.
2시간이 2분처럼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게 해준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감사드려요..

ㅎㅎㅎ근데 영재오빠는 사진보다는 실물이 헐씬 잘생기셨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