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스~~무~~울~~여~~어~~덟~~^^
박채원
2012.04.02
조회 79

~~~
^^

삶이 진정 어렵고 힘 들 때에도
마음속 어딘가에 그대를 살아 있도록 하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그대에게 힘을 주고
절망의 심연으로부터 꺼내주는 생명력입니다~

삶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올바른 자아도 찾기 힘듭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이라는
스페인의 대표적 작가 이시자 철학자
이란 분의 글 귀를 빌려 왔습니다~~^^

역시~~
책은 사람의 유일한 안식처 이자
도피처 이기도 하고
인생 고난속에서도
봉오리를 맺게 해주어 열매와 꽃도 피어
보게 할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의 경지를
조건 없이 베풀어 주는
이 세상의 유일한 글자 하느님 이십니다~~^^

한 글자 한 글자~
한 줄 한 줄의 글자 글자 모임들이
어느 가슴에선
좋은 선의 열매를 맺어 주기도 하지만~
어느 가슴에선 손,이 를 따지게끔
굴곡의 길을 놓아 주는 부실한 다리 역활도
해 주는 유익하지만~
잘 선택 되어져 뿌려 져야 한다는
결코 잊지 말아선 아니되올
진실을 내재 하고 있는
인간에게 공정하게 뿌려준 유일한
성스러운 선물 입니다~~^^

항상 선택은 본인들의 몫~~^^

결과론에 대해선 그 어느 누구에게도
책임론을 물어서도 안되는
철저한 본인들의 결실의 숙제들 이기도 하죠~~^^

실수로 이탈을 한다 하여도~
그 느껴 깨달은 결과로 다시금 더 좋은 열매와
고급스러운 향을 풍겨 줄수 있는
그러한 우리네가 되었으면 하는~
감정이 인조화 되어가는 이 세상 앞에서
전해 올리고 싶은 마음 입니다~~^^

발전이 없으면
삶의 희노애락도 존재 할 수 없음이
인생길 이지만~

그 발전을 우리네는 자신의 가슴, 마음까지
기계화 시켜 가며 건조하면서도 명석한 두뇌의
존재로 입지 하게끔 그리하게끔
사람들에게~
이 세상의 좋은 경영인들로 리더들로~서
칭송케 해 주는 바람 잡이들의 뒷 배경들~이
세상의
골치 덩어리의 원인 들이라 느낍니다~~^^

보시다~~
조~~ 위에까지만 했으면
참 좋았을뻔 했는데~~라는 생각 하시면서
지금 보시고 계시죠~~?^^

제 성격에 절대 그리 못 하옵지요~~^^

오빠~~~~^^
사랑하는 오빠~~^^

오늘은 무슨 일이 펼쳐 질까~~요~~?^^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꾸며 보올까요~~?^^

매일 매일 가슴엔
오빠가 계시는데~~
무슨 훼방들의 바람들이 이리
천지분간 못하고 날~~들~~뛰시는지~~^^

그래봐야 지들 손해지~~^^

저~~요~~
눈 무지 높아요~~^^
예전에는 겉 모습의 화사함에
먼저 만족해 하며 하나하나 긍정을
찾아 가꾸는 편 이었지만~~
겉 모습의 화려함과 화사함은~~
세월 앞에선 이겨낼 거스를 그 무엇도
아무것도 세상에는 존재 하지 못 함을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그 결과후에 지금이라도 찾아낸 제 유일한 보물 오빠~~^^)

저 부터도
제 자신이 이쁜게 좋지 미운게 좋겠습니까~~?^^
허나~~
유전자와 각양의 틀이 다 다르게 생기도록
하여 만들어 진것이
우리네 사람 이잖아요~~^^
그렇다고 모양새 평범한 모습을 싫어 했던것이
아니었고~~
자신의 모습들을 자신들이 업신 여기고
당당하지 못하도록 주눅 들어
구부리고 다니는 모습들이 과히
사랑 할 수 없도록 해서
그네들에게 실망을 했었던 것
뿐 이었습니다~~^^

저는요~~
남 앞에 보여 주기 위해서
옷을 입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하루의 발걸음 중에서
저의 옷이 제게 맘에 들지 않게
입혀져 있으면 하루의 발걸음이
효과를 못 냈어서~~
그래서~~

싼 가격의 옷 이라도
디자인과 매무새가 맘에 들면
그 옷을 사랑 했었고요~~
아무리 비싼 고가의 명품일지라도
디자인과 매무새가 저와는
다른 스타일 이라면
전 사랑 하지 않았었습니다~~^^

예전의 강남 강남 하면서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 이었던
그 강남이 얼마나 대단한 곳인가~~?
하고 그곳에서 잠시 머물렀었던 발걸음~~^^
뭐~~강남이 이래~~하면서
옆 친구들에게 제가 첫 마디 던졌었던 말~~이
무언지 아세요~~?^^

그 잘나간다는 강남 길거리에서
온갖 하수구 냄새가 그리 지독 할 줄은 몰랐었습니다~~^^

잠시 잠시 대형 쇼핑센터만
들락날락 할 때에는
몰랐었던 그 역겨운 냄새들~~^^
요즘도 도서관 오가며 자주 맡곤 하지요~~^^

거기서 겉 모습의 빈 강정을
떠올려 배웠었던 것 입니다~~^^

무엇이든 속이 밑이
단단하고 꽈~~악 차 있어야
쓰러지지않고 무너지지 않는 법인데~~^^

아무리 개개인들이 돈을 많이 꿰어 차고 있으면
뭐 합니까~~??^^
그 돈도 마찬가지로 한 번에 날아가
버릴수 있는 종이짝에 불과한걸요~~^^

갖고 계시는 분들에게
투정 부리는 그런 내용의 글이 아니고요~~

돈을 돈 답게 잘 부려서
빛이나는 돈으로 그리하면
자신들은 자동의 센서처럼 부상 되어진다는
그 간단한 진리들을 돈에 이끌려
다니는 숨으로 전락 되어 지시는
그 모습들이 너무 처량하여 안타까워서 잠시
올려본 소견 이었 사옵니다~~^^

들꽃이 생명력은 강하지요~~?^^
이유는 뭔지요~~?^^
세상의 소용돌이가 휘 몰아칠때
재배된 꽃이 쓰러 질까요~~?
아니면 들꽃이 쓰러 질까요~~?^^

나라가 부실 하고 어려움에 존 하고 있을때
잘산다는 부의 권력들이 나라를 위하고 구할까요~~?
아니면 지금 어려워 바둥 대면서도
이 악물고 살아 나가는 빈곤층 들이
나라를 구할까요~~?^^

항시 재난이 몰아칠때
제일 먼저 일어나 움직여 손을 뻗는 사람들이
부의계층들 일까요~~?
아니면 부의 계층들에게
업신 여김 당하며 살아온 빈곤층 들일까요~~?^^

답은 바로 당신들 그대들 가슴에
고스란히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 저~~위로
올라간다해도 항시 올챙이적 시절을
잊으시면 안 되는 것이라고 선인들께서 입 아파가시며
말씀 하셨었던 같습니다~~^^(그 분들 입 많이도 아프셨을 거에요~~^^)

꼭 돈만 많이 벌면
신분도 같이 상승 되어 지는 착각의
늪들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 모습들~~^^
웃지 않을수 없지요~~^^

진정의 인품들을 내재 하시고 계신
분들은 꼭 틀림없이 다른 점이
있으십니다~~^^
뭐냐구 묻지 마십시오~~^^
안 가르쳐 드립니다~~^^
그것도 본인들이 인생 살아가며
배워안고 느껴 가야 하는
인생길 숙제 이기 때문이죠~~^^

오빠~~저는요~~
남 앞에 잘 보이려고
씻고 다닌것이 아니었고
남 앞에 이쁘게 보이기 위해서
화장 하고 살아온 인생이 아니었습니다~~
(화장도 그리 많이 해 본 인생아니었지만~~^^)
그저 내 안의 기본과 내 안을 잘 채우며
다스리기 위하였던 내 안에 대한 저의 예의
였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오빠 한테만 예쁘게 보이고 싶은
그 마음이 자꾸 짙어지는데~~
이거 어떡할꺼야~~ 어떡할꺼야~~!!^^

워낙에 호기심이 많아서
길 거리 지나다
눈에 확 들어 오는거면 시력 안 좋은
저인데도 불구하고 눈동자가 지 맘대로 그쪽으로
가서 벌써 확인 들어가고 있는거 있죠~~?^^

제 몸은 제게 아니고 다 지들 마음대로
지 본능 대로들 충실하게 움직여 주어서
무척 감사하고 고마워 해요~~^^전~~^^
이것도 복이죠~~^^
요즘 근데 제 눈이~~
제 가슴이~~
제 몸이~~
오빠만 찾아요~~^^
어떡할꺼야~~어떡할꺼야~~!!^^

노래 좀 하게 해 달라니까
무지하게 튕기시네요~~!!^^
그 위에 계실때 좀 살펴 달라니까요~~^^
안 들리세요~~!!^^

어제도 노래 부르고 싶어 노래방 가려다
참고 들어 왔는데~~^^

바보오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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