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향님,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살가운 안부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네, 화요일은 쉬는 날이라
오전에 산에 다녀오고(오늘은 산행 못가공 ㅎㅎ)
특별한 외출 할 일이 없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유가속 들으면서 편안하게 쉬어야징 그러지요.
그래서 유가속 들으면서는 전화도 안받고 편안한 시간으로 ...
그렇지요. 작년 4월3일 올린 사연이
쑥쓰럽기는한데 정겨움이 느껴져서 조금은 뻔뻔한 얼굴로 ㅎㅎ
다시금 올려보았지요. 별나기는 해요. ㅎㅎ
그래도 재향님이 이렇게 칭찬 해 주시니 인정 해 주시니
미소 가득 좋아라 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오랜 애청자인것처럼
화요일이면 레인보우도 도배하고
사연게시판에도 글이라도 한 편 올려야 직성이 풀리는데...ㅎㅎ
이렇게 따져보니 일년이 뿐이 안되었네요. ㅎㅎ
몇년씩인 왕팬이나 애청자들에게 혼날라고 그라지요. ㅎㅎ
그래요. 이제 나이가 나이만큼이나
날씨가 화창한 날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좋다고 화창한 날만 지속 될 수는 없지요.
날씨도 우리네 사는 인생하고 같아서 말입니다.
정재향님, 우순연님, 김정희님, 그리고 오시는 님들
유가속과 함께 화이팅 합시다.
유가속 들으면서 늘 행복하세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유가속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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