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눈깜짝할사이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
아무튼 그래도 일년이 금방 갔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넘 빠른 것은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지요.
다름이 아니라 작년 4월3일 날 이곳에 처음으로 사연을 올렸군요.
제가 올렸어도 지금 읽어보니 정겹군요.
그래서 쑥스러워도 앙코르 사연으로 올려봅니다.ㅎㅎ
작년부터 유가속과 인연을 맺고 왕팬으로 열열한 애청자로
자리 탁 차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유가속 덕분에 오후 4시부터 두시간 행복했습니다.
유영재님, 정서임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가속 앞으로 쭉~~멋진 선곡 부탁드리고요.
유가속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유가속 광고 많이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지난 4월 1일 성남시 단대미용실이라고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신청했는데... 선곡되어서 흘러나오고
가슴이 마음이 막 설레이고 참 좋았습니다.
미용실 오신 손님들과 귀 쫑긋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선곡한 노래가 흘러나오면 마음이 막 설레이더라구요.
살면서 마음 설레이는 일 별로없는데... 모두 다 유영재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93,9 음악방송을 듣게 된 동기는
경기고통 버스기사님이 머리 자르려 오셔서 소개하여서
채널 93,9 고정으로 듣고 있습니다. 93,9 프로가 다 좋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그 프로가 참 좋습니다.
하루의 일상으로 몸이 피곤해서 지쳐갈 때 쯤...
해가 뉘엿뉘엿 꼬리를 감추어갈 때 쯤...
그 주옥같은 멋진 가요들이 흘러 나올 때...
피로가 날라갑니다요.
오늘도 이선희의 인연, 임재범의 너를 위해 등등 얼마나 좋은 곡이
흘러나온던지...일손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유영재님, 경기고통 버스기사님이 소개 해 주셨는데...
그분께 감사한 맘으로
윤현석의 Love 4월 4일 월요일 5시 전 후로 들려주세요.
계속 듣고 있지만 그 시간에는 더 귀를 기울일께요.
참 그리고 4월 1일날 나는행복한사람을 손님이 버스에서 듣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단대미용실이라고 소개해서 말입니다.
유영재님, 내일도 사연과 음악 꼭 들려주세요.
성남시 단대미용실에서 손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들을께요.
내일도 피로 좀 날려보내주세요.
그럼 유영재님, 작가 정서임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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