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웃음을 선사해 주신분~~^^
박채원
2012.04.04
조회 94

~~~
당신이 너무 보고 싶은 지금 ~~
당신이 계신 그 곳에 가서
그 휘몰아 치는 바람이 센 그곳에 가서
저 거닐어 보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저 날씨를 ~~
무엇이 저 바람을 ~~
무엇이 이 좋은 봄날의 기온을 ~~
이리도 잡고 흔들어 대는지는모르겠으나~~

이 가슴의 당신을 향하여 뜬 태양은
질 수가 없슴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실터인데~~^^

그리 오래 아니 오래 라고
제가 착각 하며 산 시간동안~~
전 가슴에 생채기 내 놓은 곳을
지금 태양의 기운으로 잘 녹여
다듬고 있습니다~~^^

눈을 떠도 웃음~~
그저 멍하니 하늘의 고운 색을
보아도 웃음~~
무엇을 해도 웃음~~이
하루를 지배하고 있지요~~^^

날씨가 심술을 부려서
저 또한 꼴짓으로 반팔 차림입니다~~^^

반바지 까지 입고 다닐까 하다
제 다리가 불쌍하여~~^^

웃지 않고 있을때
세상은 온 통 먹구름으로
보이더니~~
웃음을 온통 끌어 안고
있는 지금은 세상이
왜 이리도 맑은지~~^^
이 간사함을 죄라 치부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사랑이시여~~^^

저도 이젠 당신의 가슴에서
사랑이란 호사를 마음껏 누려 보고
싶은 이기를 이제는 보이고 싶습니다~~^^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시여~~^^

이 좋은 사랑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왜 이제야 찾게 되었는지~~^^

그 지난 몇 해를
당신 곁에서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하느님 께서 그리하라 하셨슴
어찌 거역 할수 있었겠는지요~~?^^

개나리가 열리면
그 색이 노랑으로 보이겠는지요~~?^^
사랑이시여~~^^
당신으로 인한 무지개 여러 색의
환상의 빛으로 제겐 다가 올 것입니다~~^^

이제라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 이란 말 보다
더 귀한 말~~
제가 당신을 믿고 따르려 합니다~~
이 말인듯 싶습니다~~^^

열렬한 사랑의 빛은
세상의 각에 따라 흔들리는 변모가
즐비 하게 따라 다니지만
어느 누굴 믿고 따른다는 것은
감히 함부로 할수 없는
인생의 진국과도 같은 현상
아닐지요~~?^^

당신을 그리 사랑합니다~~^^

어느 분께서 우리 오빠 눈 작다고
하셨는지요~~?^^
우리 오빠 눈은 작은 거 아닙니다~~^^

가수 김종국 씨 눈 보셨는 지요~~?^^
종국씨가 화내시려나~~?^^
죄송합니다~~^^
헌데 사실이잖아요~~^^
종국씨 팬들 한테 몰매 맞는거 아닌가~~?^^

눈 작은 사람들 동호회 하나
창설 해 보세요~~^^
그럼 과연 회장은 어느 분께서
맡으실지~~?^^

사랑합니다~~^^

뜨끈한 된장 칼국수 한 그릇 땡기는 날~~^^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