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내내 베란다 청소했더니 이젠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아파트 장이 서서 창문닦이를 사러 갔더니 아저씨는 일찍 파장하셨네요.
이를 어쩌나?? 벌여 놓은 일들 수습도 해야 하고 저녁 식사 준비도 해야 하고..순천으로 출장 떠났던 남편이 이제야 용산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장에서 산 물 좋은 은대구로 오늘은 남편과 따끈한 저녁할 거예요.
영재님도 맛있고 편한 저녁 되시길 바래요.
분주한 오늘의 좋은 친구 CBS 라디오!! 덕분에 기운내고 아픈 어깨를 주무르며 모두 아자아자~*^^*
신청곡 하나 들려 주실래요?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들려 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