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영혼"박 완규~
노래마다 절규를 하는
공연 땐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노래 중간에 눈가에
이슬이 살짝 맺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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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환님~사진 구경 잘 했습니다!!
사진 설명도 잘 해주셔서...더 재밌고 또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이날 박완규님이 부른 '사랑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였는데...직접 들을 수 있어서...
급 감사!! 이래서 유가속 사랑할 수 밖에...ㅋㅋ

박완규님...어둡고 아픈 터널들을 지나왔을 텐데...
아직 해야할 숙제도 남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의 노래는 더 깊어지고 큰 울림이 있지 않나 싶네요...

공연가운데 그의 마지막 고백을 들으며...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위에 계신 그분께서 그의 삶을 아름답게 하시리라는 희망요 ^^
디제이 유님도 어린양을? 위해 같이 기도하는 모습~ㅋㅋ 넘 좋았죠? ㅎ

사진 찍으시고, 올리시고 또 글 쓰시고... 넘 애많이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