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서~~어~~른~~이~~일~~곱~~^^
박채원
2012.04.10
조회 66

~~~
이 빗속에 선거운동 하시는 분들~~^^
차로 이동 하시는 분들~~^^
간간이 우산 속의 사람들~~^^

비가 주르륵~~
하다 비 바람 이다 살랑이다가~~
재밌는 하루 였습니다~~^^

많이 걸었네요~~^^
비가 장난을 걸어줘서 재밌는 시간으로 걸었습니다~~^^

당신의 음성을 들으며 목동으로~~
편의점 커피 한 잔 마시며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부슬 거리는 비가
싫증 나지 않게 내려주었고~~^^
그 빗길에서 머리를 비우며 그냥 걸었습니다~~^^

신목동 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부천 까지 도~~착~~^^
퇴근 시간의 지하철 전철~~^^
오랫만에 샌드위치 철을 타보니 감회가
새로 웠습니다~~^^
재밌어서 자꾸만 웃음이~~^^
매일 출 퇴근 하시는 분들 고생 하시는 모습들이
가여 웠습니다~~.
도로에 차도 많고 대중교통의 사람들도 많으시고~~^^
언제나 여유로운 출 퇴근 들을 하실수 있으실지~~^^

그래서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한 번 해 보았습니다~~^^
왜 회사마다 출,퇴근 시간은 다 같아서
지하철을 지옥철~로 버스를 꽈악스~로 변모되게
만드시는지요~~?라고요~~^^
구역의 회사들 끼리 상의 하셔서
출 퇴근 시간들을 한 시간 씩이라도 조정 하시면
서로가 좋지 않으실까 하는 쎈~~스~~의 생각~~^^
문제점이 많으 실라나~~?^^

열정의 선거 운동들 하시는 분들~~^^
일상의 날들 속에서도 그리 열정적으로
일들 하시겠지요~~?^^

오늘 비가 여러 모로 도움 되는 곳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 이었고요~~^^

제 주소지가 아직 서대문 으로 되어 있어서
오늘 그 쪽 동사무소와 투표 장소를 둘러 볼겸~~^^

오늘 목동 바람 안불고 참 예뻤어요~~^^
개나리들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도 예뻤구요~~^^

오늘 마음은 그저 잔잔 합니다~~^^
아무 생각 없고요~~^^

오빠는 어떠 하셨는지요~~?^^
저녁은 따스하게 잘 드셨는지~~^^

나라도 기업들도 농축수산 상인들 모두
다 웃을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선거때라 그런지 니편 내편 편먹고 있는
지금이 얼마나 우스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한표로 신중하게 투표 하시면 될것을
이리 저리 편 나누기 쟁탈~~?^^

다시한번 현 어르신께서 일은 많이 해 놓으셨다는
어김 없는 사실을 느낍니다~~^^

오빠도 내일 소중한 한표 행사 하시겠네요~~^^

약 좀 그만 올리세요~~^^
슬슬 꼬라지 나려고 하니까요~~^^

세수나 하고 자야 겠습니다~~^^

오빠도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은 여기서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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