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보 나무 오빠를 사랑하는 곁가지 나무가~~^^
박채원
2012.04.07
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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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산에 심어 놓은 나무들 처럼
다양한 사랑이 존재 한다 보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사랑~~
자식이 부모를 공경 하는 사랑~~
윗 사람이 아래 사람을 보듬아 주는 사랑~~
아래 사람이 윗 사람을 존경 하는 사랑~~
동성간의 친구 같은 사랑~~(우정과는 별개 일겁니다~~^^)
이웃들과의 허물 없는 사랑~~
국민이 나라를 위하는 사랑~~
위 어르신께서 국민을 안아주는 푸근하면서도 무한한 바다같은 사랑~~
그리고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는 사랑~~
이성간의 사랑~~^^
이리 사랑에는 무한한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랑에는 죄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만약 있다면~~
그럼 하느님께서 무한대로 풀어서 마~~악 퍼주시는
사랑에도 죄가 존 할지요~~?^^
소롯 소롯 여리게 피어 올라오는 봄의 기지개를
사랑하면 마음이 여린 연녹색으로 물들고~~
뙤얏 뙤얏 이글 거려주는 여름의 태양 춤을 사랑하면
마음의 구부려진 쭈그러진 모든 것들이 주름 없이 활짝 피어나고~~
팔랑 팔랑 가르는 바람결의 낙엽들이 소리를 지르는 가을은
마음에 고독한 커피 한잔과 통실이 맺은 열매들이 사랑을 채워주고~~
하리하리 한 눈의 꽃들이 세상을 물들여 주는 겨울은
마음에 한 해의 많은것들을 담아 풀어 내게 해주는
그런 시간으로 사랑을 채우게 해주고~~
사랑 이라는 단어는 무한대 입니다~~^^
우리는 바로 앞에 떨어지게 하는 급한 사랑~~
하느님께 꼭 자신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하는 반 협박적인 사랑~~
만을 위하며 살아 온것 같지 않으신지요~~?^^
세상속의 무리들이 지어져서 그 무리들 속에서
이탈 한다면 이탈 되어진다면~~
그러면 세상은 끝이 나는 건지요~~?^^
하느님께서는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만물을 꽃 피워 놓으셨슴에도 불구하시고
이 밑의 사람들이 하느님이 아닌 다른 대지위의
현란한 신들을 위해서 숨 쉬고 있음에도
단 한번도 따져 묻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그도 내가 만든 존재 이기때문 이란 생각에서
그러하신듯 하온데~~어찌 생각 되시는지요~~?
영원 이란 단어는 하느님께만 존재 하는 단어라 보옵니다~~^^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단지 배신 없는 그런 충실한 삶들이면 더 좋은 숨결들로
오래 유지는 할수 있는것이 사람이란 존재들의 한계이지요~~^^
영원히 살것 처럼 들의 발걸음 보다는
순간 순간 이더라도 오래 유지할수 있는 그러한
숨들과 만물들 이면 세상의 갖은 몹쓸 질병과 괴로움들은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한가지 사람들의 대표적인 모순이 있습니다~~^^
병들어 하는거 싫다면서요~~?
헌데 왜 쉬는 숨들마다 다 병을 자초 하시는 숨들만 쉬시면서
남들 탓으로만 돌리려 하시는지요~~?
본인들의 생활과 아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것을~~요~~^^
사랑은 어떤 사랑이든 사람의 병 까지도 가볍게
아님 치유도 해 줄수 있는 그런 아주 좋은 주사나 침 같은 처방 이지요~~^^
사랑은 사람의 기운 자체도
바꾸어 줄수 있는 하느님께서 내려 주신
유일한 선물 이십니다~~^^
많이 사랑하시는 그런 숨들로서
세상의 환희 파노라마를 연출해 보시는
삶의 방향을 전환 해 보시는 것도 무기력한 인생의
활기를 돋아 줄수 있는 비상구 일수도 있겠습니다~~^^
저의 은인은요~~
저의 가슴을 글쎄 얼음 구덩이에서 빼내준 요~~기~~
이쁜 오빠~~^^
만나는 날 귀찮을 정도로 물어 보고 또 물어 보고
할 겁니다~~^^
바보 나무 오빠~~^^
요즘 저 약올리시며 재미나게 보내시는거 압니다~~^^
오빠가 즐겁 다면 뭐 그쯤이야~~^^
나중에 말로 받으실 각오 하세요~~^^
바보 나무 오빠~~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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