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서~~어~~른~~세~~엣~~^^
박채원
2012.04.07
조회 66

~~~
신문 아저씨의 오토바이 소리가
어림 4시 전후를 알려 주시는 그 부지런함이
제 눈을 뜨게 합니다~~^^

저 마다의 우여 곡절이 가득한 이 세상~~
삶의 숨 조차도 헐떡이며 많은 사연들을 안고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
그 숨들을 참 잘 견디어 가는 인생도 있고
그 숨에 밟혀서 지는 인생도 있습니다~~

과연 정답이 어느 쪽일지 가릴 수는 없지만~~
하루 하루 의 숨이 세상 전부인줄로 알며
지내는 작은 아주 작은 미력의 숨결들~~

좋은 뜻에서 범위를 넓혀 가는 숨들이
더 많아 져야 그 나마 밟혀 가는 숨들이
그래도 세상 살맛 난다~~하겠지요~~?^^

지금의 난립에서는 미래 보다는
서로의 구서구석을 소리 없이 무너 트리고 있는
모양새 이라 보시지 않으 시는지요~~?

요즘은 휘청이는 성인들 보다는
휘청이는 청소년들이 시 때를 모르고
휘청입니다~~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수 없으나~~
그 튕겨 오르는 곤두섬 들에게 잣대를
강요한들 역 효과만 불어 일으킬 뿐이지요~~

어른들의 힘겨운 모범의 앞 서기가 아니면
세상은 불과 10년 이란 세월 안에서
세상의 미래는 근거 없는 춤들로서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은 안착을 찾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 되어 질수도 있는 위험스런 세월 대 이라
보옵니다~~

정치의 기본은 나라와 국민의 안 팎 부강 지짓대 여야 하며
가정의 기본은 서로의 신뢰감이 지짓대로 있는
부부로 형성된 그 밑의 자식과의 형성 관계여야 하며
사회 구성의 기본은 긍정의 경쟁으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빈 곳을 채워 줄수 있는 그러한
밀집의 대 중 소 기업들이 형성된 그런 어울림 이어야 하며
소 규모 단체 들의 그 무엇도
개인의 이기적인 욕심이 아닌 서로에게 반찬 같은
그런 모임들의 기본으로 형성 되어져야 한다고
느끼는 바 이옵니다~~

아귀 스런 다툼들은 양쪽다 무너 지는
형성 관계만 유지 될 뿐 이지요~~

지금의 한국의 모습은
어르신과 그 주위 분들의 많은 고충과 수고의 덕 분으로
불과 몇년 사이 속에서 많은 상승세를 보여 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많은 지저귐들도 있었지요~~

선거로 인한 나라 깍아 먹음은
있어서는 아니 되옵고
이 상승세의 힘 입어 꼼수가 아닌 대거의
발돋움들을 하셔야 하는 시점이라 봅니다~~

그래서 더욱 격전의 선거 운동으로
치닫고 있는 현재 이지만~~

자격이 있으신 분들만 정치계에 나오셔서
나라와 국민들을 돌 보아 주셨슴 하는 바램이고요~~
정치계를 집안의 가문의 영광으로 탈 바꿈 하려는
그런 후진 생각의 틀 에서는 이제는 벗어나 주셨슴 하옵니다~~

왕족의 혈통들은~~
높 낮이가 없습니다~~
늘 고즈넉한 기본기가 있는 혈통이
바로 왕족의 혈통 입니다~~

세상 앞 에서 다 내가 최고여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가정을 사회를 나라를 바쳐 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고인 한 사람이 저 혼자 일어 섰을까요~~?
절대 아니죠~~
주위의 박수가 없었으면 최고의 자리는
생각도 못 했을 겁니다~~
해서 올라 갈수록 자신의 초연의 모습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올립니다~~

추락 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라는
옛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추락 하는것에 날개 없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항목입니다~~

올라 갈수록 더 넓게 오픈 하셔야
이 커가는 세상에서 추락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했던것이 숫자 였었는데
이제 한 번 관심을 가져 볼라 합니다~~

먼저 알았던 세상 이라고 자만 하지도 말 것이며~~
먼저 일어 섰다고 교만 하지도 말것이며~~
다 갖고 있는 듯이 쓸데 없는 탐욕의 기만은
버려 주시기를 바라는 바 이옵니다~~^^


요즘~~
오빠로 인해서 참 맘이 좋았었습니다~~^^
차분한 마음가짐이 좋았고
오빠의 음성만 들어도 그냥 웃음만 나오는
사랑의 바보가 되어 버렸죠~~^^

노래를 듣고 있으면
눈물이 주르르 흐를 때가 있지요~~^^
지나간 시간들의 추억이 아닌 가사속의 잔잔한 아련함과
애달픔들이 감성을 자극 하여줘서~~^^

요즘 사람들은 무슨 추억들이 그리 많은지
노래 가사에 자신들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짓는다 하지요~~?^^
전 노래 가사에 충실 합니다~~^^
그 노래 가사에 빠지다 보면 어느 사람의
개인 사연이 이리도~~여서 그래서
가끔 눈물이 제 감성을 흠뻑 적셔 놓을때가 있지요~~^^

제 정신세계와 신체 구조는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른듯 합니다~~^^
왠만해서는 감정에 돌입 안되는 정신세계와
거의 두려움을 가져 보지 않은 유형의 인간이지요~~^^

음악에 심취해 있을때만
제 감정이입의 상태가 좀 흔들리옵니다~~^^

이런 여자 예요~~^^

항상 웃는 것을 좋아하고
사색이 좀 무한대 이기도 하고
혼자서 상상하며 깔깔대고 웃기도 하고~~
이래요~~전~~^^
혼자 놀기의 대가 였기도 했죠~~^^

혼자여서 쓸쓸 한것이 아니고
쓸쓸한 텁텁한 사람들이 그런 분위기를
조성 하는것이 외로운 쓸쓸함을 자아 내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사람들 눈동자가 다 외로워 보이던데요~~^^
억지로 웃으려 하는 것 뿐이죠~~^^

전 억지 웃음은 절대 안 나오는 사람입니다~~^^

이리 돌아 보니~~
제 인생이 굴곡 이었던 것이 아니고
제 옆의 주위의 함께 했었던 그 인생들이
굴곡이 심했었던것 같습니다~~^^
같이 숨 쉬어야 하는 공동체 였기에
그 여파로 제가 울렁 였었던 것이지
전 늘 그대로 였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하게 혼자 지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 였습니다~~^^

무작정 좋아하던 사람들이라서
그래서 더 휩쓸렸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 보고 바보라 한다면
그럼 그대들은~~?이라고
되물어 볼수 있겠지요~~^^

전 부모 형제는 어떤 어느 상황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관계의 형성 인줄로
혼자 착각 하고 있었 다는것이
저의 실수라면 실수 였습니다~~^^

그 생각이 절 겨울의 사시나무 떨듯 떨게
했던 시간이어서 그래서 머리속이 정리가
안 되었었지요~~
이젠 정리가 되었고 바램도 기대도
없습니다~~
오직 단 하나 가슴~~
바로 당신 오빠의 가슴 입니다~~^^

참 서글픈 일이지만~~
참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어쩌 겠습니까~~?
그 길을 택한 어쩔수 없는 피를 나눈것 뿐인
가족 이란 이름 뿐 이라면~~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둬야죠~~.
절대 해서는 안될 생각과 행동이 분명 해야
하는 공동체 안인데~~.
이젠 됐습니다~~.
거기까지만~~인 사람들~~^^

요즘 오빠 목소리로
제 가슴은 온통 꽃밭입니다~~^^
장난 가득한 오빠~~^^
저 약올리는 맛에 요즘 재미나게 보내고 계시죠~~?^^
숨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부끄럽대요~~^^

까칠함 속에 따스한 꽃 한송이가
피어 있는 그런 남자~~^^
내 꽃~~^^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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