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서~~어~~른~~두~~우~~울~~^^
박채원
2012.04.06
조회 65
~~~
제 각각의 날씨들이
오늘 파티 하셨나봐요~~^^
올려 주신 과천 현장의 사진 열심히
폰에 저장 해 놓고
재잘 거리려 자세 잡고 있습니다~~^^
요즘 컴 주인께서 도통 일어 나지를
않으셔서 이리 뒤늦게 착석~~^^
쑥이 있길래 언능 된장 고추장 풀어
후딱 한 그릇 시식 하고 난 뒤 입니다~~^^
향이 참 좋으네요~~^^
봄 한끼 먹은 것 처럼요~~^^
지금 저녁 식사들 하실 시간 이시거나
아니면 모임 참석 뭐 등등 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실 시간대 이시죠~~^^
즐겁게 보내시기를~~^^
봄에 어울리는 봄 걸음을 해야 하는데~~^^
사람의 몸은 매우 정직해서
환경 시야 그리고 흡향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주고 받고 하지요~~^^
세상의 어른 이란~~
나이와는 별개 인듯 합니다~~^^
어느집을 들여다 보면
그 집은 부모가 속을 썩이고 자식들이
덕분에 철이 일찍 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는 반면에~~
어느집은 자식이 속을 썩여 부모가 애를 태우는
경우가 있지요~~^^
어른이라는 나이로 걷는 걸음이 다 어른 스러울까요~~?
점잖게 위엄을 표 하는 것이
과연 어른의 자세 일지요~~?
어른 이란 단어 를 제 나름 대로
한번 풀어 내 보았더니~~
"얼"의 풀어낸 말인것 같더군요~~^^
그 "얼"이란 단어는 어떠한 뜻을 내포하고 있을지요~~?
한국의 얼 이란 말 들어 보셨죠~~?^^
국어 사전 찾아 보면 정확하게
풀어내 쓰여 있을 겁니다~~^^
전 아직 안 찾아 보았는데요~~
어림 잡아 정신 이란 고귀한 뜻이
담겨 있는것 아닐지요~~?^^
전통 과 정통성~~다 포함되어지는
훌륭한 많은 뜻이 내포 되어 있는 단 하나의 글자"얼"
얼빠졌냐~~?
들어 보셨죠~~?^^
정신 나갔냐는 소리~~?^^
우리 한번 모두를 잘 흝어 안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해서
풀어 보았습니다~~^^
어제 한강변 공원 여의도 쪽을 잠시 산책 삼아
거닐다 왔는데요~~
한산했지만 좋았습니다~~^^
바람이 아주 극성 이었구요~~^^
극성맞은건 바람 뿐이 아니라고
요즘 부쩍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 극성 맞은 바람에도
태양을 흠뻑 받은 나무 가지에는 꽃들이
피어 있더라구요~~^^
많지는 않았지만 젤 먼저 라며 뽐 내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폰 사진기에 담아 왔지요~~^^
기특하기도 해서~~^^
성질도 급하셔라 하면서요~~^^
제 가슴에 아무것도 남아 있는게
없네요~~^^
오빠 한 분밖에는~~^^
허하다라고 보실분도 계시겠지만~~
전 오히려 더 좋습니다~~^^
집중할수 있어서~~요~~^^
사랑 나무를 심어 피웠으니
꽃을 피워 봐야 겠지요~~^^
세상이 허 하지 제 가슴이 허 한것이
아니니 까요~~^^
좋은 생각들이 땅과 세상을
다스릴수 있는 것이겠지요~~^^
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들
말씀들을 하셨는지 이제
몸으로 아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전 다 같은 땅에서 같은 모양새로
살아 가는 지구촌 인줄 알았거든요~~^^
저의 불찰이죠~~^^
누구에게 탓을 돌리겠습니까~~?^^
좋은것이 있으면 나쁜것이 있죠~~?^^
왜 그런지 이제 알겠습니다~~^^
오빠 내일 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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