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오늘은 봄처녀가 오셨나봅니다.
엊그제만 해도 그렇게 심하게 바람이 불고~~
봄이오는것은 시샘하는것 같더니.....
오늘은 그바람도 두손을 들고 말았나봅니다.
포근한 봄날씨에... 살포시 핀 꽃망울에.....
설레이는 이 마음은~~ 봄처녀를 닮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시간을 지켜주는 유가속을 들으며....
잠시나마 봄처녀가 되어볼래요.
.나훈아 : 사랑
.이상은 : 사랑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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