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서 남편이랑 선거하고 왔어요~
남편은 오늘도 사업하는 사람이라 쉬지도 못하고 출근했답니다.
저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이제 6월이면 1년이 되어 간답니다-
음- 하시면서-
항상 선거할때면 살며시 웃음짓고 저의 의중이 궁금하셨던 아버지-
6남매중 저는 막내딸이거든요-
혼자 덩그런이 앉아있으려니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너무도 보고싶어요-
가실때 꼭~ 안아드렸는데 ...
아버지 보고계신가요-
선거도 잘 하고왔구요-
아버지 사랑합니다.(많이 ~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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