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중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고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오늘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로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개한 따스한오후!
이 방송을 빠짐없이 듣기위해 나들이도 마다하고 유가속을 끝까지 청취하려합니다. 그동안 유가속을 들으면서 주변에 친구들이며 아는 지인들에게 홍보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유가속의 팬들또한 저와 똑같은 심정이 아닐런지요. 오랜시간을 유영재씨 목소리에서 설레임이나 기다림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낼때면 혼자 웃기도하고 위로도 받기도했지요. 어디 가시든지 모든 이에게 행복 바이러스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가속 마지막 신청곡으로 양희은의 하얀목련 신청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어제 방송중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고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지수연
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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