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한 영재님!
떠올리기 싫은 어느 때
사람에게 상처를 크게 받고 암흑속에 있을 때
위트와 유쾌함과 고유의 된장맛 풍기는
구수한 말씨로 마음깊은 곳으로부터
나도 모르게 웃음을 찾게 해주신,
그리고 가슴에 와 닿는 정다운 노래들로
즐거운 추억을 끌어내어 행복을
되찾게 해주신
우리의 영재님..........
그동안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너무도 아쉬운 이 시간......................
덕분에 이젠
유가속을 친구로 감사하게
제몫을 다하는
화려한 싱글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이제 겨우
싫어졌던 사람들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는데........
아픕니다..............
부디
오늘
날씨처럼
영재님의 앞날에 건강과 고운 햇살만 항상 가득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더욱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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