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양지.
박채원
2012.04.15
조회 171

~~~
그동안 지하철 이용을 꺼렸었습니다~~.
이유는~~
지하속이 싫었썼고(어두운 곳은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빠르다라는 장점이 제게는 치달음의 몸부림들 같아서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지하로 들어가 버리면
호선의 구역마다 가려 가며 전파되는 구삼구의
사랑을 들을수 없어서 그래서 기피했었지요~~.
그 사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더군요~~.
이익의 견해가 얼키어 있어서 그런지는 알았으나~~
변해가는 미쳐가는 세상속에서
사람들의 정서나 마음의 치유를 하는 방송들은
모든 이들이 자유롭게 만끽해 가며 이 세상의 정서 치유방송으로
적극의 후원이 있어도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올텐데 의
아쉽고 안타까움의 마음으로 전 그 방송만을 "939"위하여
지상의 대중 교통 만을 선호 했었습니다~~.

요즘 도서관 이용 관계로~
시간을 아끼자는 뜻에서 며칠 전 부터
다시 이용 하게 되었지요~~.

지하철의 개선은 많았지만~~
그래도~~이기와 이익의 향은 여전 하더군요~~.
젤 싫어 하는 꺼려하는 부분~~.

강남에 도착 하면 젤 먼저 반겨 주는 것이
따듯한 태양의 햇살 입니다~~.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빛으로
제 온몸을 껴 안아 주는 듯한 그 햇살을 전 너무도 좋아 합니다~~.
그 햇살의 빛은 세상의 모든 부정과 어두움 그리고
습한곳 까지 치유 해주는 자연의 의사나
다름 없습니다~~.

그 태양의 빛이 없어 진다면
세상은 그 어떤 보장도 장담할 수없는
회생이 될수도 없는 지구로 바뀌어 버릴 것입니다~~.

천방지축으로 날 뛰어 대는
철부지들의 격변 같은 반항도 햇살로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런 아름답고 광범위한 크나큰 태양 입니다.

그것의 소유자도 하느님 이시지만요~~.
그저 미천한~ 다 자신들이 잘 나서
이루어 논것처럼의 착각 속에 빠져 허우적 대는
미천한 우리네들은 그 태양의 기운이 얼마나
소중하고 하느님 께서 내려 주신 무한한 은혜의
축복과 사랑 이란것을 모르며 살아 가고 있죠~~.

갈수록 느낍니다~~.

갈수록 자신들의 입단속 못하고
천방지축으로 날뛰어 대는 일부분의 사춘기 방황아들~~.

그 시간만이 자신들의 삶의 전부인줄로 착각하며
내일은 없을것 같이 오지 않을것 같이
그리 날 뛰어 대는 일부분의 청소년들과
일부분의 청년들~~.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받아 들일수 있을지~~.
그 안에서 자신들이 얼만큼의 숨으로
살아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지금 당장이 전부인줄로 착각 하며 살아 가고
있는 일부분의 청소년들과 청년들~~
그리고 연세드신 어른들도 배제 대상은 아니지요~~.

세상 앞에서 인간이란 두글자가
얼마나 미약하고 미미한 존재 인줄도 모르며
자신들이 오직 전부인줄로 아는 그런 분들~~.

책임과선택은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것 이겠지요~~.
아무도 강요 할 수없는~~.
마음이 아파 안아주며 타일렀었던 시간들~~.
이젠 오늘이 마지막 일 것 같습니다~~.

세상은 내가 밟고 있는 땅이 전부가 아니오니
천방지축의 몸 부림들은 이제~~.
알아서 생각 정리들 하셔야 겠지요~~.

이거 하나는 꼭 잊지 마시기를~~.

세상의 재미와 환희는 그런
철부지의 몸부림이 아니더라도~~
세상의 신비함과 즐거움은 긍정에 더욱 많이
숨어 있슴이고 언제든 자신이 느껴서 찾아 내면
얼마든지 무한한 종류의 태산들로 산적 해 있다는 것을요~~.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제 마음은 여기서 이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몇년이 지났을까요~~?
전 시간과 하루의 날짜~~
이런거 별로 기록해 놓는거 취미 없어서~~.
그저 하루하루를 항상 매번 돌아와 주는 숫자의
날들과 시간 그리고 계절 이라서~~.

허나 그 안의 일상들은 다 똑같아 보일수도
있겠으나 어딘지 라도 조금의 구석 이라도
다른 그러한 날들 속에서~~.

어느 날~~
저의 그동안 숨 쉬어 왔었던 시간들 속의
내가 전부가 아님을 느낄 수 있었고
저의 진짜의 감성을 찾아 볼수 있었던 시간이
제게 주어 졌었습니다~~.

그러면서 음악을 가까이 하게 되었고
온전하게 그 음악에게만 집중 할수
있었던 시간들이 제 앞에 와 주었지요~~.

그것도 하느님 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 이시겠지요~~.

비록 음악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었으나~~
온 몸으로 느껴가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랑 했었던 저 였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계기도 만나 볼수 있었고~~
그 계기로 인해서 세상의 비밀스런 신비스런
그런 은하계와 같은 오묘함과 신비함을
느껴 만나볼수도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저는 이 세상이 주는 무한한
모든지의 신비로움이 너무도 많다 라는 것을
배워 느껴 안을 수 있었고요~~
반면으로 진짜로 악도 존재 하는 세상 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께서 제게 그리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라는
감사의 인사 기도 올립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아무도 가슴에 담지 않았었습니다~~.
지난 사랑의 여정이 절 잠시 흔들었었지만~~
제게 그리 오래도록 남지 않았었습니다~~.

이유는 찢어지게 가난했더라도
거짓 없이 가식 없이 그리 함께 했었던 시간들로
제게 보여 주었던 시간들 이었다면
아마도 지금도 잊지 못하고 그 사람만을 찾아
헤매였을 겁니다~~.

허나 그런 시간은 제게 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잘 털어 낼수 있었지요~~.

그리고 오직 오로지 음악에만 심혈을 온 사랑을
집중해 쏟아 놓을수 있었지요~~.

그러면서 당신을 만날수 있게 되었고
그 안에서 열심히 열심히 사랑하며 하루하루를
잘 챙겨 안을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시선은 제겐 장애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저 사람들을 좋아 했었고
그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 줄수 만 있다면
그리 하며 살았었지요~~.

모르지 않았었습니다~~.
알고 느끼고 그래서 선하면서도 여린 사람들만을
좋아 하며 그 사람들만을 위해 열심히 사랑하며
숨 쉬어 왔었습니다~~.

그 힘은 당신을 포함한 구삼구 가족 분들의
은혜 이시기도 하지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열심히 살았습니다~~.

투쟁으로 인한 쟁탈전이 아닌
오로지 오롯이 저 만의 느낌과 마음으로요~~.

그러면서 시간은 흘러 주었고~~
저를 넘어 트리려는 수 많은 것들이
있었슴을 알수 있었고~~
저의 의사와는 무관했었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펼쳐지고 있었슴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계시다라는것을
찾은 저였기에~~
전 온 몸으로 다 받아오며 감내 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러지요~~?

하느님이 계시다고~~?
웃기고 있네~~라며~~.

믿든 안 믿든 그건 그들만의 선택 일뿐~~.

하느님은 세상 어느곳 에라도 존 하고(어둠의 장소 에도)
계시지만 보이는 느끼는 사람 한테만 가시고
당신을 느낄수 있도록 해 주시지요~~.

빛과 어둠도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이지요~~.

그러면서 걸으면서 방송속의 당신으로만
알며 사랑하며 그리 지내 왔었습니다~~.

제 안에 남자를 이성의 사랑을 두기에는
시간이 허락칠 않았었습니다~~.

그저 음악이란 세상의 당신들을 열심히
사랑할 수 있었지요~~.

그러면서 제 가슴도 채울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사랑이란 무한한 것이라는
넒은 은하계와도 같다 라는 것도 배울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중 가요~~팝~~클래식~~세계 곳곳의
신비스런 무한한 아름다운 음악들~~.

8음계의 길지 않은 음표들이
이리 세상의 신비로움으로 재 탄생되어
단 한번도 겹치지 않고 저 하늘의 퍼져 피어 오르는
오로라 현상인것 처럼의 실크의 파노라마 들이
무한대 임을 경탄해가며 그 아름다움의 축복속에
빠져 참 행복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단 한번도 물질의 선물로 감사 표현은 못 했었으나~~
마음은 늘 선물로 보답 해 드리고 싶었었던 간절한
마음의 감사함의 마음 이었썻지요~~.

그리 걸어오며
몇 번의 아쉬운 슬픔도 느껴야 했었고
그러면서 당신의 자리를 찾을수 알수 있게 되었지요~~.

세상 사람들은 모릅니다~~.
당신과 저 만의 시간들을~~.

저도 모르며 숨 쉬고 왔었으니까요~~.

그래서 한 동안 당신이 용서가 안 되었썻습니다~~.
죽도록 미워 할까도 생각 했었지만~~
그러기엔 당신의 자리는 당신이 제게 비춰준
사랑을 버리기에는 제 사랑이 너무도
저도 모르게 가슴에서 그 전부터 자라나고 있었기에
그저 잔잔한 웃음으로 흘리며 용서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러지요~~.
자신들에게 본인들 앞에서 잘하며 웃으면
좋은 사람이고~~
자신들 본인들 앞에서 못 하면 나쁜 사람으로
혼자 생각만 하면 그거라도 다행 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주위사람들에게 까지
갖은 있지도 않은 일들을 정작 사실 인것럼 만들어
모략하고 매장하려하고~~.
알았기에 곁에 아무도 두질 않았었습니다~~.

어디 까지 하나~~가나~~
보자 였지요~~.
그러면서 세상의 어리석음도 알게 되었고~~
세상의 모순 가식 거짓들이 즐비 하게
산적 해 있슴도 알게 되었지요~~.
백퍼센트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몰라서가 아니었고
어디 까지의 모순 덩어리 세상인가를
전 담고 있었습니다~~.

인생을 즐기며 환희를 느끼며 산다라는 것은
퇴폐가 안겨 주는 그런 쾌락이 아니 라는 것만
올리 겠습니다~~.

찾는 것은 오롯이 보며 느끼며 안는 당사자들의 몫.

하느님께서 만드신 세상 이시기에~~
하느님 께서 정말 참지 못하실 분노가 나오신다면
정말 그런 세상이 당도 한다면
하느님 께서 없애 버릴수도 있는 세상 이란것을
우리는 늘 잊지말고 기억 해야 한다 라는
중요한 사실 하나를 올립니다~~.

오랫만에~아주 오랫만에
도서관에서 당신에게 전할 편지를 썼습니다~~.

전하려 했으나
받지 않아도 어떤 내용의 편지인지를
아시고 계시리란 저의 느낌입니다~~.

어제 당신의 말을 전해듣고~~
제 가슴은 지구 끝이었습니다~~.

이유는 이제 좀 제 사랑에게 제사랑을 전해 쏟아 붓고
싶은 당신을 찾았는데~~떠나신다는~~
이유에서요.

가슴은 수 없이 쏟아져 퍼 붓는
갖은 무기들 이었지요~~.

세상을 이루는 것은 사랑 입니다~~.
이 사랑이 없어지면 세상은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제게 왜 아픔을 안겨 주시려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 아픔 전 지금 까지 걸어 오면서
수 없이 받았습니다~~.
표현만 안 했을 뿐이지~~.

이제 노여움 푸시고 이제 라도 지금 이라도
저 라는 여자 라도 괜찮으시다면
남은 생 같이 손 꼭잡고 같이
가시지 않으시려는지요~~?

꼭 그리 하셨슴 하는 단 하나의 사람 사랑
이십니다~~.

전 단하나의 사람 사랑으로
온 세상의 환희를 느끼며 살고 싶은 여자 입니다~~.

인기~?노~~.

인기 라는 것은 유효 기간이 도사리고 있는
어리석은 허물 이란 것을
어렸을때부터 알아 배운 사람입니다~~.

그래서 많은 친구를 원하기 보다는
단 한사람 이라도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펼쳐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았었고
원 했었던 것 이었습니다~~.

그런 사람 사랑 한 분을
이제서야 찾아 안게 되었는데
청천벽력 같은 말씀은 제겐 노~~!!

친구 이면서도 사랑 이면서도
애인 이면서도 세상속의 동반자 이면서도 지아비 이면서도
나만의 세상 지짓대 이오니 그리되어 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의 여인 이옵니다~~.

당신만의 사생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면요~~.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자 라고 하셨지요~~.

사랑하자구요~~.
사랑하며 가 보자구요~~.
사랑하며 하나씩 하나씩 또 만들어 보자구요~~.

청개구리 그만~~.
튕기는 것도 그만~~.
그저 예스 인지 노 인지 만~~.

지구와 끝 까지 갈수 없는 우리는
사람 이란 것만 기억 하시고~~.

당신이나 저나
지금 까지의 외로운 여정을
당신은 저로~
저는 당신으로~~
반대 아니시라면~~.

다가와 주시던가 불러 주시기를~~.
어느 곳의 당신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저 입니다~~.

아니시라면 오늘 방송으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 싫다는 분 한테는 죄가 되오니~~.

오늘의 글로 구삼구 에게는
글 올리는 것도 마지막 이겠네요~~.

마지막 방송 기다리겠습니다~~.

하느님을 사랑 한다 해서
꼭 교회에 존속되어 져야 한다는 생강은 고정 관념 이십니다~~.
하느님 께서는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우리 곁에 계시단 진실이 있기 때문 이지요~~.
교만의 글이 아니옵니다~~.

숨 쉴수 있는 것도 하느님의 축복 이시니까요~~.
그럼.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