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았던 주옥같은 사연과 ~아쉽고 아쉽네요~☆
최영순
2012.04.15
조회 202




그동안 우리는 많은 사연을 들었지요.
수많은 사연 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유 영재님 이십니다.
늘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며 내어주고
교양 있게 부드러운 말과 눈길로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순수하고 자상하게
소박한 인간애로 사람들을 대하셨지요.
작은 일에도 가냘프지만 단아하고
조용하지만 기품이 있게 마음을 써주던 아름다운 사람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넘쳐 나는 홍수 속에서
자신을 낮추는 사려 깊은 순수한 모습은
정말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영재님의 앞날은
아름답고 찬란하게 눈부신 꽃길이 될 것입니다.

백지영---------------- 눈물
찬진 ---------------- 마지막 선택
홍경민---------------- 널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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