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수 없는 눈물이입니다
남혜은
2012.04.14
조회 226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지만 새로운 만남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당신이 좋았고 또 좋았습니다. 한참이 되었는데 눈물이 멈출수가 없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식구들이 밥을 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영재씨가 뭐길래 제눈물을 계속 흐르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씨비에스 방송도 듣지 않을겁니다. 아마 내일 이 방송 들으면 더욱 눈물이 쏟아 지겠죠 보고 싶어서 어떻하죠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그 약이 될때까지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많은 세월이 흘러야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러다가 그 생각이 낡아질때쯤 생각이 안나겠지요 나 또 눈물이 납니다 멈출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흐르는 눈물이 다시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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