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바로 있을 만남을 기약하며
윤정희
2012.04.15
조회 181
영재님께,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논문 준비도 중단하고
이렇게 사연을 쓰기 위해 CBS 회원으로 가입하여 글을 올립니다.
어떤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쉽네요.
저와 저희 가족이 힘든 시간을 겪었을 때, 영재님의 방송이 많은 위로가 되었
다는 것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청취자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곧 다시 꼭 뵙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 동안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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