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레인보우를 다운 받아서 듣곤 했어요.
하지만 유영재씨 프로그램은 시간이 맞질 않아서 작년 9월에 귀국한 뒤부터
듣게 되었지요.
오랜 미국생활로 지난 20년동안 나온 노래는 익숙치가 않았는데
레인보우에서는 예전에 듣던 익숙한 노래들이 나와서
무척 즐거웠죠.
특히 시크하시면서도 따뜻한 유영재씨 프로그램은 아주 즐겨들었던 프로였어요.
무슨 사정이신지 모르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오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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