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겨울때 우연히 체널을 돌리다가 들은지 8년입니다 그동안 유가속과 웃고
울었습니다 뇌졸중으로 친정아빠가 검사와 치료를 끝내고 영등포역에 모셔
다 드릴때 선곡해주셨던 이선희- 인연-이란 곡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동안 수많은 시간을 함께했기에 아쉬움과 여운으로만 남네요 ! 왜 제가좋
아하는 분들은 그곳을 지켜주시지 못하나요? 누가 우리시대의 아픔과 정서
를 이해할수 있을지... 순간 순간 멘트 그리고 진솔한 표현을 사랑합니다. 전
그냥 두시간 묵묵히 들을거예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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