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방송 들었어요..
순간 당황했지만..그래도 차분한 목소리로...반갑게 들었답니다..
점심먹고 잠깐 봄 햇빛이 그리워 산책하는데..
봄바람이 살랑~~살랑~~얼굴에 스쳐지나가는 그..느낌..
정말...시원하고...살포시 안아주는듯한...봄바람..
얼굴에 미소가..저절로 지어지네요..
이어폰엔 라디오를 들으며 좋은음악과 함께...산책
잠깐 동안의 짧은 시간이지만...참 달콤하고 기분좋았답니다..
어디..가까운 공원이라두 소풍가고 싶지만..
일하면서 맞는 이 달콤한 점심시간의 휴식...산책은..더없이 달콤하네요..
일한다는거에...감사함까지 드네요...^*^
올해는 유난히 짧을거 같은... 이 귀한 봄을...더 없이 느끼고 싶네요...
신청곡...김장훈의..."봄비" 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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