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은 5중 추돌사고를 당해 며칠 방송을 못 듣고
4월 11일은 친정어머님이 약 부작용으로 혼수 상태가 되셔서 못 듣고
4월 14일은 정말 오랜만에 운동장에 차 대고 유가속 들었는데 함께 간 학교엄마 애들 운동하는 거 보면서 아이패드로 유가속 들려주겠다 했으나 93.9 안 나와서 못 들었고 일요일 녹음 방송 하시 것 듣고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어제는 하루 종일 오라버니의 빈자리에 대한 아픔으로 허전하고 너무나 슬펐어요(지금도 눈물이...).
유영재 디제이님 덕분에 그동안 2시간 너무나 즐거웠고, 감사했고, 좋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다시 청취자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