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합시다.여러분!
구자본
2012.04.17
조회 313
그 분은 그 분 나름 대로 사정이 있으시겠죠.
생각 해보면 이해 못할게 하나도 없죠!
아마 떠난분은 우리 보다 더 가슴 아프고 서운 하고 하고 싶은 말 엄청 많지만 그 동안 사랑해줬던 애청자들은 본인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 해 주리라 믿고 싶을겁니다.
우리와 같이 한 시간들 평생 좋은 생각으로 애틋한 마음으로 간직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으면 함께 했던 우리는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떠나신 분께 건투를 비는것 뿐 이라 생각 합니다.
영재님! 언제 어디서고 될 수 있는대로 이른 시간내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래요! 정말 사랑 했습니다. 그 모습 그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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