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정홍경
2012.04.17
조회 215
어이없는 일을 두번 당하는 (?) 꼴이네요.
저도 혹시나 신변에 무슨 급한 일이 생겼나보다....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새로오신 분도 적응하시느라 어려우실텐데...

여의도 봄꽃이 아주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지난주엔 꽃이 필까???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화사한 꽃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안계시네요.
대신 새로오신 주희님이 전해주시겠지요?
어디를 새로 이사가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집도 사무실도 새로운 사람들도....
하지만 숙련기간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앞서 어느분이 말씀 주셨듯이 어디를 가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쥔이 절간 싫음 떠나는거구, 기회가 생겼을때 잡을수 있는것도 능력 이라잖아요.
우리 욕심만 내세울수도 없는거고, 새로운 분 열심히 자리 잡을수 있도록 기운 복돋아 드리는게 좋을것 같고요,
지금 일하는 곳에서는 라디오를 맘대로 들을수 없어 몰래 듣고 있었는데....

다음엔 좋은 이야기 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요기까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 이사오신 분도 하루아침에 만리장성을 쌓을순 없는거니까요.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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