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 신랑....
유미경
2012.04.21
조회 76
중동으로 파견나가 있는 남편이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그곳은 날씨가 35도를 오르고 내린다 하는데...
이곳은 너무나 꽃도 아름답게 피어있는데...
같이 할 수 없음에 눈물이 나네요...

"여보 우리 곧 만나니깐 힘내고 있어라"
오히려 절 위로해 주는 신랑이 너무나도 보고싶네요...

목련꽃도 지고, 오늘 비로 벚꽃도 지는 제 마음과도 같네요..

신청곡 " 김광석의 어느 60대 부부 이야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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