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 꽃 한송이 주인에게~~^^
박채원
2012.04.20
조회 90
안녕하세요~~^^
나무가 옮겨 심어지시고
예쁜 곷 한송이가 피어 오셨네요~~^^
남들이 자는 시간에 활동 하셨었죠~~?
새벽에 자주는 못 듣고
간간이 잠깐씩 들었었던 그 시간~~^^
오신 첫 날부터 쭈~~욱 듣고 있었습니다~~^^
인사가 남들보다 며칠 늦었습니다~~^^
어색 하지 않은 진행으로 불편하지 않고
자연스레 잘 진행 하시던데요~~^^
전 그날 혼자서 청계산 정상에 있었습니다~~^^
처음 간 청계산 정상이었죠~~^^
나무가 옮겨져서 마음이 깊게 패여
구덩이가 남겨진 지금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꽃의 예쁜 환영식은 해 드려야 하는것이
공평한 것 이겠죠~~?^^
예쁜 목련의 향처럼 잘 피어 오르시고 계십니다~~^^
진즉 그 자리에 계셨었던 분 처럼요~~^^
점점 패 가르는 세상 앞에서~~
나중에는 어느 곳에 쓰러져 자신의 숨을 멈추어야 되나 하는
그런 고민을 해야 하며 숨 지는 그런 세상이 도래 될수도
있다는 사실들을 전혀 잊어 버린체~~
지금 내 달림들로 지쳐 있는 젊은 꽃들이
마냥 불쌍 할 뿐입니다~~.
이 방송도~~
이젓 저것 따지지않고
아무것도 알아 보지 않고 그저
음악의 전문 방송으로서 적재적소에
알맞게 앉아 계시는 DJ님들의 능숙하시면서도
진실의 방송 진행에 빠져 이끌리어
지금까지의 애청자가 되었지요~~^^
하고 싶은 말은 많으오나~~^^
주희님의 감성이 소화 못 시키실듯 하와~~^^
고운 사랑만 전하옵지요~~^^
꽃 들이 열망의 봉우리들을 마구 터뜨리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서 사람들은
그 꽃 잎들이 날려주는 상큼한 향들로
꽃 샤워들을 하시고 계시는 지금~~^^
곳곳 마다 손 잡고 하물며 어린 청소년들도
쌍쌍으로 거닐고 있는 지금~~
전 한 그루의 큰 바보같은 나무에 가슴을 아주 깊게
할퀸 지금 입니다~~.
이 거리를 마냥 같이 걷다가
정하지 않은 곳에서 마음이 맞으면 사랑도 피어 보고
싶었었고 그리 연을 맺어 함께 세상을
살아 보고 싶었지요~~^^
길지~~안 길지 모를 이 세상 앞에서~~
바보처럼 사는 것은 낭비 인데~~
많은 사람들이 세상속의 허위와 가식에 자신을
옭아메고서 주위의 시선에 온 세상을 가늠하려 하는
이 세상에서 전 많은 실망감을 안게 되었습니다~~.
나서지 않는 것이 아니고~~
주위의 원만함을 위하여 숨 죽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나무를 안으려 했었는데~~
그 나무가 어디로 옮겨 심어져 버렸네요~~.
치사하고 옹졸한 방법이죠~~.
세상의 오해와 곡해는
어설픈 태도와 몸가짐의 행동이죠~~.
마음이 아파서 좀 진정 시키고 난후에
인사를 올릴까 하다가~~^^
그냥 들어 왔습니다~~^^
이 꽃들의 향연이 뿌려주는 비에 샤워는 해
보셨는지요~~?^^
전 안하려고요~~^^
혼자는 이제 꽃 즐기고 싶지 않아서요~~^^
사람들의 욕심은 마냥 바라는 그 습관~~.
나는 한 마디라지만
그 소리를 듣고 계시는 하느님께서는
소음 일수도 있지요~~^^
그래서 기도의 참진이 사라질수도 있슴 입니다~~^^
너무 많아서 흘러 넘쳐 썩어가고 있는
이 세상~~.
우리네 사람들은 안 보이지요~~.
오직 하느님 께서만 보이시고 보고 계시죠~~.
너무 많아서 흘러 넘치는데도~~
사람들은 늘 부족하다 하시죠~~.
늘 돈만 고프다고 하시죠~~.
그 돈이 우리 사람들을 얼마나 싫어 하는지도 모르면서요~~^^
볕 좋은 날에
많은 사랑으로 지치지 않는 진행
잘 이루어 세우시길 바랍니다~~^^
매일은 모르겠고 될수 있으면
자주 들어 오도록 해 보겠습니다~~^^
좋은 시간 잘 만드시어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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