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후배랑 약속이 있어서 잠시 외출나갔다가 늦어져서 그만 가요속으로를 놓치고 말았어요.
그래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 반성문 제출하려고 해요.ㅋㅋㅋ...
대신 오늘은 어머니께서 산책다녀오셔서 제 집에서 노셔도 얼른 가시게 하고 열심히 들으려고 계획 중이예요.아니면 어머니랑 음악 즐겁게 들어도 괜찮을 것같고요.우리 어머니 역시 음악감상 좋아하시거든요.
어제 그렇게 라디오 놓친 건 안타까워도 대신 오랫만에 만난 후배들과 즐겁게 대화나누었으니 앞으로 그런 이야기도 시간내어 차분히 올려볼까 궁리 중에 있어요.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알맞군요.하지만 낮엔 더울 거라니 시원한 걸 먹으며 가요속으로 즐겨야겠어요.
또 주희님 고운 목소리와 멋진 음악 들으며 여유부리면 시원하고 편안해지겠지요? 그런 오후 4시를 기대하고 있을게요.고맙습니다.
신청곡
라일락이 질 때-이선희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유익종
제비꽃-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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