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은 전라남도 신안군의 조그만섬 매화도라는곳입니다.
어제 아버님과 형제들이 고향으로 고사리 꺾으러 가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고향에서 가까운곳에 사시는 가족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저로서는 해외여행가는것보다 고향가는게 더 좋습니다.^^
이때쯤이면 새끼염소도 태어나서 마늘밭가에서 풀을 뜯는 시늉도 할것이고
피비도 나서 보드란 그 속살을 느낄수있고
보드란 고사리도 많이 뜯을 수 있을텐데말이죠.
신청곡:김만준-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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