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소식
한병환
2012.04.24
조회 50
저의 고향은 전라남도 신안군의 조그만섬 매화도라는곳입니다.
어제 아버님과 형제들이 고향으로 고사리 꺾으러 가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고향에서 가까운곳에 사시는 가족들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는 저로서는 해외여행가는것보다 고향가는게 더 좋습니다.^^
이때쯤이면 새끼염소도 태어나서 마늘밭가에서 풀을 뜯는 시늉도 할것이고
피비도 나서 보드란 그 속살을 느낄수있고
보드란 고사리도 많이 뜯을 수 있을텐데말이죠.


신청곡:김만준-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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