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조문영
2012.04.26
조회 151
진영님, 저는 왕애청자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고
그냥 애청자였는데...저도 그 마음 조금은 이해하고 동감해요.
그렇지만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이유를 모를 수도 있나봐요.
알든 모르든 무슨 이유가 있으셨겠죠..

알아도...
몰라도...
그저 흘러가는 대로 이해해주고 받아주어야 할 때도 있는 것 같구요.

남겨진 이들의 마음..
떠나간 이의 마음...
아마도 같은 마음일거라 짐작해봅니다..

우리 이제
그냥 아무 이유없이 이해하고... 힘냅시다..
침묵의 의미..
그 속에서 더 진한 진심을 나누어 봅시다.!!
힘내세요~



유진영(yjy1995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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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채 먼 이유이유인줄 알아야지요 왕 애청잘 어찌라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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