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인지 눈물인지
강수미
2012.04.25
조회 86
제 하나밖에 없는 딸은 성적이 좋지않아
경기외곽의 알려지지않은 대학에 다니다가 휴학,
복학도 취업도 않은채 시간만 보내고있지요.
모든게 기대에 못미치는 아이가미워,서로 말 안하고 지낸지 한참됐구요..
어쩌다 생긴 케잌교환권권을 모바일로 선물했더니
"엄마고마워요,사랑해요~"
운전중 문자확인하고 시야가 뿌얘졌습니다..
저희 모녀에게 쨍하고 해뜰 날은 언제일지..
산울림의노래 무지개 신청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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