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오늘...진짜 더워요.
이계옥
2012.04.30
조회 70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호도파이를 사다드리고 헉헉 거리며 집에 도착해 바로
라디오를 틀어놓고 차한잔 하는 중입니다.
봄은 어디로 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는지요.
이럴땐 딸아이가 있었으면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자고 할텐데...
교환학생으로 나가있는 딸아이가 이제 두달 지났는데 얼마나 보고싶은지...
에고 떠나기 전날 딸아이가 내게 들려준 "출발"을 신청하며 그리움을 달래보려 합니다. 꼬~~~~옥 들려 주실꺼죠.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