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보내기 위해
정현숙
2012.04.28
조회 60
안녕하세요?
대개 제가 목요일엔 반찬 준비를 하고,금요일엔 청소와 세탁을 하기에 너무 피곤해서 토요일엔 휴식을 즐기며 노트북을 열지 않는 편인데, 어제 가요속으로 방송 중에 주희님께서 오늘도 생방송하신다기에 응원을 드리려고 이렇게 게시판에 들어왔어요.

어제는 무척 피곤했지만 가요속으로에서 좋은 음악 많이 보내주시고,축하사연도 많이 읽어주셔서 기쁘게 들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음악과 사연으로 즐겁게 해주실까 많이 기대됩니다.마치 어릴 때 부엌에서 어머니가 음식마련에 골몰하시면, 오늘은 밥상에 뭐가 오를까 잔뜩 기대하는 마음같이 설레는 가슴으로요 ㅋㅋㅋ....

우리가 이렇게 라다오 음악을 기다리는 두근거리는 마음이라면,제작진에서는 어떤 선곡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까 궁리하고 그러시느라 분주하시죠?

오늘도 편안하고 아늑하게 다가오시기를 부탁드리며....고맙습니다.

신청곡
죽어도 못보내-2am
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러브 이즈 블루-페이지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