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어제는 가요속으로에 들어와서 정신없은 떨어본 수다 덕분에ㅋㅋ
허기가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또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간식을 가급적 안하려고 했지만...
어제는 그냥 닥치는대로 먹어버렸어요.
내용을 적어보면
아이스크림 두개..한개 먹었는데 부족한듯해서 ㅋㅋㅋ
과자 한봉지..
그렇게 안먹는다고 안먹는다고 한것들을 먹고나니
슬슬 걱정이 되어서
인스턴트 오염물을 우유한잔으로 희석시켰어요 ㅎㅎ

이렇게 먹어버린 저, 책임지실래요? ^^

고개를 돌리시는 정훈오라버니..와는 반대로
역시 어여쁜 주희님께서 가녀린 모습으로 ㅎㅎ
다가오시면서 어떻게 책임지면 되냐고 걱정스럽게 물으시는군요.

다른 분이라면..
예를 들어 정훈오라버니라면 조금 과한 책임을 지워드리고 싶지만...
어여쁜 주희언니기에...간단히 말씀드릴게요.
더도 덜도 말고
신청곡 하나 들려주시면 되는데...가능할지...모르겠네요 ㅋㅋ
고개를 갸웃거리시면서 정훈 오라버니를 바라보시는군요..ㅋㅋ

주희언니..
걱정마세요.
제 신청곡 안나오면 주희언니 탓 절대 안할게요
그 대신
정훈오라버니 탓을 하면서..오라버니 흉 바가지로.... ㅎㅎ


신청곡 적습니다

* 김종국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올드송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