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요...
조문영
2012.05.01
조회 117
주희언니...
정훈오라버니...
영님

오늘 또...
주희님.....
어디로 가시나요?
지금 알았어요.
또 가시나요?

이름 모를 허전했던 마음을...
슬~슬~ 주희언니를 향한 고운 마음으로 정을 조금씩 채워가고 있었는데...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언니..이젠 어쩔수 없는 일인가요?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라디오 방송에도 인간의 정과 사랑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 라는 거 잘 아시죠? ^^

언니....
그동안 언니 덕분에
마음도 토닥토닥 다독여 보고...재미있게 방송 들었어요.
수고 많으셨구요.
또 어디선가 만날 날이 있겠죠?

언니 고마워요.
오늘 방송 듣게돼서 다행이예요..
아쉽지만 이렇게 나마 인사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요.

언니
가요속으로의 만남 잊지말아요..^^
그리고 또 만나요~~~

추신, 정훈 오라버니는 남아계실거죠?
꿩대신 닭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오~라~버니!!!

신청곡
김희애 ; 나를 잊지말아요.
이문세; 이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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