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해하며
정현숙
2012.05.01
조회 129
안녕하세요?
오늘이 우리 주희님이 하시는 마지막 가요속으로라서 잠시 들어왔어요.

많이 섭섭하지만 다행히 내부 진행자이시기에 제가 기독교방송 열심히 들으니 또 다른 프로에서 다시 뵙는 행운을 기대하며 아쉬운 마음 달래려고 해요.

그 동안 함께 해서 참 즐거웠어요.다른 프로 진행하실 때 또 인사드리려고 계획하고 있답니다.오늘도 끝인사까지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하고요.

또 내일부터 진행하시는 분이 제가 아는 유리상자의 박승화님이라고 해서 미리부터 가슴 설레고 좋군요.그래서 계속 열심히 듣고 환영인사도 드리고 그럴 마음입니다.

진행하시는 장주희아나운서 못지않게 새로 프로 제작하시는 우리 김피님,안작가님까지 세 분 모두 어수선한 가운데 방송하셔서 몇 배 힘들고 고생하신다 싶어서 마음 모아드리려고 해요.

오늘 5월이 시작되니 4월과 5월의 장미를 듣고 싶습니다.기회되면 들려주세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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