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씨 미안해요...
장세정
2012.05.02
조회 131

먼저 축하드려요 .
지가 사과한 이유는 14년전에 제주공항에서 꾸벅 졸고있던 유리상자 두분을 본 나머지 너무 반가운 맘에 아는 척 하느라 깨워놓고 부끄러워 말 못하고 기냥 쏜살같이 자리를 떠났던게 죄송했어요.ㅎㅎㅎㅎ지금 생각하면 넘 웃겨요...그 날은 제 남편이 된 사람이랑 첨 여행 간 날이었거든요. 사랑한다고 고백도 받고요...히힛 신청곡은 제주도 푸른 밤!!!요 이제 4시-6시에 만나서 반갑고 기뻐요.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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