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듣고 한 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조상문
2012.05.03
조회 101
소문 듣고 한 달음에 달려왔습니다.

유리상자 박승화님이 가요속으로 DJ를 보신다는 풍문에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사실이어서 애청자로서 대환영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라이브로 노래도 부른 것 같고...아무튼 분위기 좋습니다.
우리 부부는 유리상자 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말솜씨까지 겸비하셨다니...
새로운 면모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이 이틀 째라, 떨리고 분위기가 좀 서먹서먹 하겠지만
걱정하지 마시고 평소대로 차분하고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진행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정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가요 속으로 가족” 들은 뜨거운 박수로
열렬히 호응을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애청자들과 오랫동안 함께 호흡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박승화 화이팅!

((신청곡))
이보다 더 좋을순 없죠,,,유리상자
친구여,,,조용필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유익종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애심,,,전영록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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