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또 바뀌시려는지요?
김춘희
2012.05.06
조회 59

sbs에서 bg보신다고 읽은것같은데요.


조문영(ilcmy)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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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긍~~ 바뀌시긴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도 그럴일 없으리라고 보는 1인입니다. ㅎㅎ
> (분명 제 개인적인 오피니언;;;)
> 크리스탈 프린스로 불리우시는^^ 승화님 라이브며 여러가지로... 열정이
> 느껴지는 진행이 매력적이죠.^^
>
> 아마도 채원님 글 읽으시면서 승화님 서운해 하시기 보다는
> 이해 하실거 같아요.
> 변치않는 사랑의 마음에 ㅎㅎㅎ
>
>
> 그리고요..
> 제가 왜 답글을 적냐 하면요..
> 답글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
> 채원님 글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 정에 살고 정에 죽는 것이 한국인일진데..
> 저도 얼마전 소식을 몰라 많은 궁금증에 빠져 있었기에..
> 그리 마음 아파하시는 채원님 모습 가만히 보고 있기에는 제 마음도
> 마이~아파와서요.
>
> 간단히 말씀드리면...
> 영재님은 건강하시다고 들었구요.
> 말씀드려야 할지 모른척해야 할지 저도 모르겠지만..
> 일단 "유영재" 검색해보세요.
> 혹시 제 답글 읽으시면 답 달아주세요.
> 그러면 제글 삭제할게요.
>
> 휴~~~ 답글을 올려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 고민하다가
> 결단을 내리고 ㅎㅎㅎ들어왔습니다.
> 가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답글 답니다. ㅋㅋ
>
> 변함없이 박가속 열심히 청취하자구요~~~!!!
> 박가속 팅 팅 화이팅..!!!!!.
>
>
>
> 박채원(loveing9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
> > 안녕하세요^^
> > 먼저 자리하신거 인사 올립니다^^
> >
> > 오늘은 이것 만으로
> > 승화씨에게 인사 올리는걸로 줄이겠습니다
> > 서운 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 >
> > 실례인줄은 알겠으나~
> > 영재님의 안부와 건강이 염려되어
> > 이리 들어 왔습니다~~.
> >
> > 워낙에 마음에 없는 소리는 못 하는 성격인지라~~.
> >
> > 오늘 지하철 안에서
> > 영재님과 비슷한 분을 뵈었는데~~
> > 아닌듯 해서 그냥 한참 바라만 보았습니다~~.
> > 많이 지쳐 있고 힘든 모습의 전혀 상상도
> > 못할 모습이라서~~.
> > 많이 지쳐 있는 그 남자분의 모습이 가슴을
> > 후볐습니다~~.
> >
> >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어 이리 들어 왔습니다.
> > 승화씨는 영재님의 안부를 아실듯 해서~.
> >
> > 별일 없으시지요~?
> > 영재님~~.
> > 아주 나쁜 사람이지만 그래도
> > 큰 걱정이 먼저 앞서서요~~.
> >
> > 그 남자분의 모습이 지금도 가슴을 후빕니다.
> >
> > 건강과 영재님 괜찮으신거죠?
> >
> > 꼭 간밤의 꿈에 안 좋은 모습으로 나타 나신것 같아서
> > 가슴이 지금도 아픕니다~~.
> > 목구멍 까지 울음이 올라와 있는데
> > 참고 있는 중 입니다~~.
> >
> > 가슴에 이 봄의 화사함 처럼 사랑만 잔득
> > 피워 놓고서~
> > 도망가 버린 그 남자때문에 지금 제 가슴은
> > 겨울 입니다~~.
> >
> > 그래서 지금 잘 추스리고 있는중인데~.
> > 오늘 지하철 안에서의 그 남자의 모습이
> > 절 또 한번 울리고 있네요~~.
> >
> > 어디 계시던지 전 처럼 예쁜 미소와 모습
> >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 >
> > 걱정되어 미치겠으니
> > 안부나 좀 전해 주시고 답변도
> > 낼 방송으로 좀 들려 주셨으면 하는 부탁 올립니다~~.
> >
> > 요즘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라
> > 오르내리락 합니다.
> >
> > 그래서 듣다 말다 합니다.
> >
> > 다른 애청자 분들 많으시니
> > 저 하나 쯤이야 그래도 괜찮지요?
> > 서운해 마시기를.
> >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서 제대로
> > 온 마음으로 들을수가 없음 이옵니다.
> >
> > 멘탈 조절 안되는 애청자 잠시 쉬어주는것도
> > 도와 드리는 것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 >
> > 많은 애청자들의 사랑으로
> > 환한 동네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 >
> > 전 그저 한동안 귀로만~~.
>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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