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또 바뀌시려는지요?
조문영
2012.05.04
조회 124

에긍~~ 바뀌시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도 그럴일 없으리라고 보는 1인입니다. ㅎㅎ
(분명 제 개인적인 오피니언;;;)
크리스탈 프린스로 불리우시는^^ 승화님 라이브며 여러가지로... 열정이
느껴지는 진행이 매력적이죠.^^

아마도 채원님 글 읽으시면서 승화님 서운해 하시기 보다는
이해 하실거 같아요.
변치않는 사랑의 마음에 ㅎㅎㅎ


그리고요..
제가 왜 답글을 적냐 하면요..
답글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채원님 글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정에 살고 정에 죽는 것이 한국인일진데..
저도 얼마전 소식을 몰라 많은 궁금증에 빠져 있었기에..
그리 마음 아파하시는 채원님 모습 가만히 보고 있기에는 제 마음도
마이~아파와서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영재님은 건강하시다고 들었구요.
말씀드려야 할지 모른척해야 할지 저도 모르겠지만..
일단 "유영재" 검색해보세요.
혹시 제 답글 읽으시면 답 달아주세요.
그러면 제글 삭제할게요.

휴~~~ 답글을 올려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 고민하다가
결단을 내리고 ㅎㅎㅎ들어왔습니다.
가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답글 답니다. ㅋㅋ

변함없이 박가속 열심히 청취하자구요~~~!!!
박가속 팅 팅 화이팅..!!!!!.



박채원(loveing9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 먼저 자리하신거 인사 올립니다^^
>
> 오늘은 이것 만으로
> 승화씨에게 인사 올리는걸로 줄이겠습니다
> 서운 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
> 실례인줄은 알겠으나~
> 영재님의 안부와 건강이 염려되어
> 이리 들어 왔습니다~~.
>
> 워낙에 마음에 없는 소리는 못 하는 성격인지라~~.
>
> 오늘 지하철 안에서
> 영재님과 비슷한 분을 뵈었는데~~
> 아닌듯 해서 그냥 한참 바라만 보았습니다~~.
> 많이 지쳐 있고 힘든 모습의 전혀 상상도
> 못할 모습이라서~~.
> 많이 지쳐 있는 그 남자분의 모습이 가슴을
> 후볐습니다~~.
>
>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어 이리 들어 왔습니다.
> 승화씨는 영재님의 안부를 아실듯 해서~.
>
> 별일 없으시지요~?
> 영재님~~.
> 아주 나쁜 사람이지만 그래도
> 큰 걱정이 먼저 앞서서요~~.
>
> 그 남자분의 모습이 지금도 가슴을 후빕니다.
>
> 건강과 영재님 괜찮으신거죠?
>
> 꼭 간밤의 꿈에 안 좋은 모습으로 나타 나신것 같아서
> 가슴이 지금도 아픕니다~~.
> 목구멍 까지 울음이 올라와 있는데
> 참고 있는 중 입니다~~.
>
> 가슴에 이 봄의 화사함 처럼 사랑만 잔득
> 피워 놓고서~
> 도망가 버린 그 남자때문에 지금 제 가슴은
> 겨울 입니다~~.
>
> 그래서 지금 잘 추스리고 있는중인데~.
> 오늘 지하철 안에서의 그 남자의 모습이
> 절 또 한번 울리고 있네요~~.
>
> 어디 계시던지 전 처럼 예쁜 미소와 모습
>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
> 걱정되어 미치겠으니
> 안부나 좀 전해 주시고 답변도
> 낼 방송으로 좀 들려 주셨으면 하는 부탁 올립니다~~.
>
> 요즘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라
> 오르내리락 합니다.
>
> 그래서 듣다 말다 합니다.
>
> 다른 애청자 분들 많으시니
> 저 하나 쯤이야 그래도 괜찮지요?
> 서운해 마시기를.
>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서 제대로
> 온 마음으로 들을수가 없음 이옵니다.
>
> 멘탈 조절 안되는 애청자 잠시 쉬어주는것도
> 도와 드리는 것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
> 많은 애청자들의 사랑으로
> 환한 동네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
> 전 그저 한동안 귀로만~~.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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