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뀌시려는지요?
박채원
2012.05.04
조회 148

안녕하세요^^
먼저 자리하신거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이것 만으로
승화씨에게 인사 올리는걸로 줄이겠습니다
서운 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실례인줄은 알겠으나~
영재님의 안부와 건강이 염려되어
이리 들어 왔습니다~~.

워낙에 마음에 없는 소리는 못 하는 성격인지라~~.

오늘 지하철 안에서
영재님과 비슷한 분을 뵈었는데~~
아닌듯 해서 그냥 한참 바라만 보았습니다~~.
많이 지쳐 있고 힘든 모습의 전혀 상상도
못할 모습이라서~~.
많이 지쳐 있는 그 남자분의 모습이 가슴을
후볐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어 이리 들어 왔습니다.
승화씨는 영재님의 안부를 아실듯 해서~.

별일 없으시지요~?
영재님~~.
아주 나쁜 사람이지만 그래도
큰 걱정이 먼저 앞서서요~~.

그 남자분의 모습이 지금도 가슴을 후빕니다.

건강과 영재님 괜찮으신거죠?

꼭 간밤의 꿈에 안 좋은 모습으로 나타 나신것 같아서
가슴이 지금도 아픕니다~~.
목구멍 까지 울음이 올라와 있는데
참고 있는 중 입니다~~.

가슴에 이 봄의 화사함 처럼 사랑만 잔득
피워 놓고서~
도망가 버린 그 남자때문에 지금 제 가슴은
겨울 입니다~~.

그래서 지금 잘 추스리고 있는중인데~.
오늘 지하철 안에서의 그 남자의 모습이
절 또 한번 울리고 있네요~~.

어디 계시던지 전 처럼 예쁜 미소와 모습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걱정되어 미치겠으니
안부나 좀 전해 주시고 답변도
낼 방송으로 좀 들려 주셨으면 하는 부탁 올립니다~~.

요즘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라
오르내리락 합니다.

그래서 듣다 말다 합니다.

다른 애청자 분들 많으시니
저 하나 쯤이야 그래도 괜찮지요?
서운해 마시기를.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서 제대로
온 마음으로 들을수가 없음 이옵니다.

멘탈 조절 안되는 애청자 잠시 쉬어주는것도
도와 드리는 것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애청자들의 사랑으로
환한 동네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전 그저 한동안 귀로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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