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어린이날이자 입하입니다^^
봄이 서둘러 가버린듯한 요즘...
오늘도 초록빛 은행이파리에 부서지는,
쨍한 아침햇살이 따끈해보입니다.
오늘은 막내 남동생네 두 아이 위해 어린이날 선물사러 갑니다^^
시어머님 카네이션 꽃다발도 사고...
주말엔 친정부모님 산소에 하얀 카네이션과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소주
엄마께서 사랑하셨던 커피
올리러 갈 거구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냅시다 ~!
푸르른날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애인있어요
새들처럼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