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님..반갑네요..
도서관 다녀오는데..
가로수의 연두빛이 얼마나 예쁜지..
잠시 ..환상의 나라속에 빠진듯한 착각이들었지요..
한해중..요즘이 아마도 연두빛의 나무들이 제일 예쁠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약간 그늘이 드리워진 나무들 사이로 청량함이랄까..
시원함이 내 눈속에 가득 들어오는데..
아..이길이 주욱 이어졌음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눈도 시원해지고 환해지는 이 느낌..
나만의 느낌인가요?
오늘은요..
이선희..라일락이 질때..
이은미..녹턴..
김윤아..야상곡..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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