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생일입니다.
송계화
2012.05.09
조회 41
올해 초등학교를 갓입학한 제딸아이 민채의 생일입니다.
맞벌이라는 핑계로 학원을 전전하며 엄마,아빠 퇴근시간까지 고생하는 딸이지만,,힘든내색 전혀 안하고 항상 밝게 웃어주는 딸이라 가슴뭉클할때가 많은데,,,이런 능력없는 엄마지만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정말로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요~민채야,,,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이많이 사랑해~~^^
스마트폰에 탭소닉이라는 걸 종종 하는데,,,딸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항상 하는 곡이 있습니다.
인피니트의 "내꺼하자"....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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