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친구가 종로의 한 카페에서 노래를 불렀었죠. 그때 그친구가 기타를 치면서 이윤수의 먼지가되어 를 부르는 모습이 얼마나 멋있던지. 저는 아직까지 기타를 치지는 못하지만 노래방에 가면 젤 먼저 먼지가 되어를 부릅니다. 나의 젊은 시절이 그리워지는 노래 이윤수의 '먼지가되어' 를 듣고싶네요. 그 친구의 live를 다시 들을수 있다면 더 좋으련만....
수고하세요. ^^

이제는 내 18번
이황호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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