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시간
최은혜
2012.05.13
조회 47
전 춘천에 삽니다. 어제도 남편과 정리정돈안한다고 싸우고 오늘은 또 예배후에 제가 말실수를 했다면서 삐지더라구요.. 말실수한건 제가 잘못했더라구요... 그래서 사과는 햇는데 요즘 왜자꾸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될수 있으면 싸우지 말자 한지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잘지내고 싶은데 잘안되네요...저좀 응원해주세요.. 지금 남편과 아이들은 공지천에 놀러 갔습니다. 같이 갈려고 했는데 요즘 집안대청소하느라 진이 빠져서 전 집에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저녁준비하고 있는중입니다. 몸은 지치고 피곤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맛있는 닭개장을 해줄려구요...오늘 처음 저만에 시간이 생겨서 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찬양을 들으니 힘이 생깁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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